[에너지절약] 심야전력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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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86회 작성일 12-01-02 10:01본문
심야전력이란?
심야시간에 전기를 사용하여 열 또는 온수를 만들어 저장후 사용하는 기기에 대하여 값싼 전기용금을 적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심야전력 이용을 통하여 전기사용자는 편리하고 깨끗한 고급의 에너지를 값싸게 이용하고 전기사업자는 부하율 향상, 전력설비의 이용율 제고 등을 통해 전력공급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가스, 석유 등의 고가의 수입에너지를 원자력, 석탄 등 저가의 준국산 에너지로 대체하는 효과가 있어 국가적인 측면의 에너지절약이라고 할 수 있다.
전기는 원자력, 석탄, 석유, 가스 등 여러연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생산되는 것으로 전기수요가 많은 주간에는 거의 모든 발전소가 가동되지만 심야시간대는 연료비가 싼 대용량(원자력, 석탄 등)발전소에서 주로 전기를 생산한다.
따라서 심야시간에는 전기를 사용하여 열이나 온수 등으로 저장하였다가 주간에 사용토록 하여 주간의 전기수요를 심야시간대로 이전하는 효과가 있도록 심야전력은 반드시 축열기능이 있는 기기에만 공급하게 된다.
● 심야전력 요금
심야전력은 밤 10시부터 아침 8시까지 10시간 동안만 전기가 공급되며 이 시간동안 고객은 축열식기기를 사용하여 열을 저장하게 되는데 난방 및 온수는 저장된 열에너지로 24시간 사용하게 된다.
심야전력의 요금수준은 일반전기의 약 1/4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고 타연료와 비교하여도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심야전력의 장점은 가격의 안정적인 측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심야전력 보급초기인 '85년에 비해 '98년도 현재의 요금은 약 50%정도 인하된 수준이며, 가격도 '92년 이후 거의 변화가 없어 안정적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심야전력의 요금수준
구분
요금체계
판매단가
요금수준(%)
비고
주택용 7단계 누진 91.59원/kWh 100 '97년말 현재
일반용 계절별 차등 93.18원/kWh 102
심야전력(갑) 단일요금 23.20원/kWh 25.3
심야전기 설치 보조금 지원
저렴한 요금체계 이외에 또 하나의 특징은 한국전력에서 설치고객에세 지원하는 설치보조금 제도가 있으며, 설치보조금은 심야전력기기 100kW미만 설치고객을 대상으로 설치용량에 따라 아래와 같이 일정액의 지원금을 주고 있고 심야전력이 송전된 후에 고객계좌에 온라인으로 입금된다.
구분
개별고객
집단고객
5kW까지 3만원/kW 5∼8만원/호
5kW초과 1만원/kW 3천원/kW
● 심야전력을 이용하는 축열식 전기기기
심야전력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축열기능이 있는 기기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용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
●급탕용 : 축열식 전기온수기, 물끓이기, 태양열온수기
●난방용 : 축열식 전기온풍기, 전기온돌, 전기보일러
축열식 심야기기의 특징을 살펴보면,
●안전성 : 유독가스 발생이 없으므로 중독, 폭발, 화재에 대한 염려가 없다.
●청결성 : 연소에 의한 연기나 그을음이 없고, 재는 물론 냄새도 없다.
●편리성 : 조작이 간편하고 자동으로 동작하며 연료를 보충할 필요가 없다
●쾌적성 : 항상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사용할 수 있고 난방시에는 실내온도가 균일하여
건강에 매우 유익하고 실내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다.
●경제성 : 열손실이 거의 없다.
심야전력을 사용하려면 기기구입과 설치, 내선전기공사, 심야전력 신청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기기공급업체가 내선공사사업체 선정 및 심야전력 신청을 대행해 주므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가스나 기름보일러을 설치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펌>한국에너기기술연구원
심야시간에 전기를 사용하여 열 또는 온수를 만들어 저장후 사용하는 기기에 대하여 값싼 전기용금을 적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심야전력 이용을 통하여 전기사용자는 편리하고 깨끗한 고급의 에너지를 값싸게 이용하고 전기사업자는 부하율 향상, 전력설비의 이용율 제고 등을 통해 전력공급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가스, 석유 등의 고가의 수입에너지를 원자력, 석탄 등 저가의 준국산 에너지로 대체하는 효과가 있어 국가적인 측면의 에너지절약이라고 할 수 있다.
전기는 원자력, 석탄, 석유, 가스 등 여러연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생산되는 것으로 전기수요가 많은 주간에는 거의 모든 발전소가 가동되지만 심야시간대는 연료비가 싼 대용량(원자력, 석탄 등)발전소에서 주로 전기를 생산한다.
따라서 심야시간에는 전기를 사용하여 열이나 온수 등으로 저장하였다가 주간에 사용토록 하여 주간의 전기수요를 심야시간대로 이전하는 효과가 있도록 심야전력은 반드시 축열기능이 있는 기기에만 공급하게 된다.
● 심야전력 요금
심야전력은 밤 10시부터 아침 8시까지 10시간 동안만 전기가 공급되며 이 시간동안 고객은 축열식기기를 사용하여 열을 저장하게 되는데 난방 및 온수는 저장된 열에너지로 24시간 사용하게 된다.
심야전력의 요금수준은 일반전기의 약 1/4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고 타연료와 비교하여도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심야전력의 장점은 가격의 안정적인 측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심야전력 보급초기인 '85년에 비해 '98년도 현재의 요금은 약 50%정도 인하된 수준이며, 가격도 '92년 이후 거의 변화가 없어 안정적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심야전력의 요금수준
구분
요금체계
판매단가
요금수준(%)
비고
주택용 7단계 누진 91.59원/kWh 100 '97년말 현재
일반용 계절별 차등 93.18원/kWh 102
심야전력(갑) 단일요금 23.20원/kWh 25.3
심야전기 설치 보조금 지원
저렴한 요금체계 이외에 또 하나의 특징은 한국전력에서 설치고객에세 지원하는 설치보조금 제도가 있으며, 설치보조금은 심야전력기기 100kW미만 설치고객을 대상으로 설치용량에 따라 아래와 같이 일정액의 지원금을 주고 있고 심야전력이 송전된 후에 고객계좌에 온라인으로 입금된다.
구분
개별고객
집단고객
5kW까지 3만원/kW 5∼8만원/호
5kW초과 1만원/kW 3천원/kW
● 심야전력을 이용하는 축열식 전기기기
심야전력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축열기능이 있는 기기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용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
●급탕용 : 축열식 전기온수기, 물끓이기, 태양열온수기
●난방용 : 축열식 전기온풍기, 전기온돌, 전기보일러
축열식 심야기기의 특징을 살펴보면,
●안전성 : 유독가스 발생이 없으므로 중독, 폭발, 화재에 대한 염려가 없다.
●청결성 : 연소에 의한 연기나 그을음이 없고, 재는 물론 냄새도 없다.
●편리성 : 조작이 간편하고 자동으로 동작하며 연료를 보충할 필요가 없다
●쾌적성 : 항상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사용할 수 있고 난방시에는 실내온도가 균일하여
건강에 매우 유익하고 실내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다.
●경제성 : 열손실이 거의 없다.
심야전력을 사용하려면 기기구입과 설치, 내선전기공사, 심야전력 신청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기기공급업체가 내선공사사업체 선정 및 심야전력 신청을 대행해 주므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가스나 기름보일러을 설치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펌>한국에너기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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